정리

  • 진짜 내 것이 되려면 메모를 기록으로 발전 시켜야 한다. - 35p.
  • 아카이브는 기록물을 모아 둔 지식의 보고다. - 37p.
  • 성장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계획’이고, 다른 하나는 ‘미친 지속성’이다. 뭔가를 계획하고 그 계획을 지속하는 능력이 둘다 필요하다는 말이다. - 55p.
  • 아직 성장을 경험해 보지 못해 시작하기 조차 두렵고 막막하다면 다음의 3단계 기록법을 실천해 보라. 기록하고, 기록을 반복하고, 기록의 반복을 지속하는 것이다. - 62p.
    • 기억에 안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메모 습관은 다음과 같다.
      •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
      • 생각하지 않는 메모
      • 재활용하지 않는 메모 - p71.
  • 생각의 범위는 굉장히 넓지만 내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끝까지 생각하는 힘’이다. - p95.
  • 요약은 기억은 압축하고 새롭게 창조하는 일을 말한다. - p182.
  • 요약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먼저 이렇게 시작해 보자. 무엇이 되었든 키워드 2개만 메모하는 것이다. - p191.
  •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해 못하는 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p200.
  • 학문의 세계는 여러 사람의 자기화를 통해 성장한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한 것을 가져와서 거기에다가 내 생각을 10퍼센트 쯤 얹는 게 학문의 방법이다. -p201.
  • 내가 10대에, 20대에, 40대에 그리고 60대에 읽었던 데미안이 모두 달랐던 것처럼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해 나간다. - p218.
  •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화하면서 메모했다면 아무리 엉망으로 써 놓아도 알아볼 수 있다. - 299p.
  •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반드시 순간의 생각을 해 보라. 대화를 하는 중간중간 나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고 나를 표출하려는 욕망이 과도하다면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말과 표정, 몸짓과 느낌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순간의 생각을 통해 ‘이해’해야 한다. ‘목적-인식-이해’ 를 반복하는 것이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생각

비포

  • 기록에 대한 책으로 “나의 메모법을 더 강화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본 책이다.

깨달음

  • PARA 메모법이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다. 기록에 대해서 입문자가 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Todo

  • 대화를 하면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중간중간 나의 감정은 ‘인식’하면서 나를 통제하고 상대의 언어를 ‘이해’ 해보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 나의 메모에 키워드를 요약하는 부분을 추가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