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 도파민

  • 참으로 무미건조한 이야기지만 ‘도파민 분비는 곧 행복’이라는 말이다. -p26.

  • 도파민계가 담당하는 강화학습구조는 인간이 동기부여를 하고 더 높은 곳으로 성장, 진화하는 데 불가결한 뇌 내 시스템이다. -p28.

  • 목표달성 7단계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 노르아드레날린

  • 노르아드레날린은 공포를 느꼈을 때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스트레스’에 직면했 을때 라고 할 수 있다. -p66.

  • 노르아드레날린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결전에 한정된 것이다. -p70.

  • 노르아디레날린형 동기부여(불쾌함 회피)와 도파민형 동기부여(쾌감 추구)이 발상은 상품개발을 할 때에 활용할 수 있다. -p74.

  •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부족해지고, 그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런 사태를 피하려면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 확실하게 ‘쉬는 것’이 그 비결이다. -p84.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 때 - 아드레날린

  • 역시 일에서 일류인 사람은 휴식에서도 일류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낮에 열심히 일한다. 밤시간과 휴일, 자투리 휴식시간에는 자신의 취미나 취향을 위해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 친구와 느긋하게 쉰다.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일 이외의 놀이나 취미에 열중한다. 일과 휴식의 모드 전환이 유연하고 일 이외의 양질의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디어 발상력과 활력을 높인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아드레날린 업무방식’을 실천하는 능력자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물질 - 세로토닌

  • 기상 후 2~3시간을 ‘뇌의 골든 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대에 무엇을 하느냐로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 가장 중요한 업무방식을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p153.

  • 수면은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숙면감 여부가 더 중요하다. -p168.

  • 오전 중 뇌의 골든타임에 더 적합하다. 또 전체를 둘러보는 일, 예를 들어 ‘할 일 목록 작성하기’나 ‘목표설정’, ‘계획 세우기’등도 좋다. -p180.

  • 오전에는 ‘논리적 작업’에 중점을 두고, 오후부터는 아세틸콜린이 활약하는 ‘창조적 작업’에 집중해보자. 업무효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p181.

  • 영감이 번뜩였다면 그 순간에 반드시 메모를 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발상이나 역사적인 발견도 사라져버린다. -p186.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 아세틸콜린

  • 오전 중 뇌의 골든타임에 더 적합하다. 또 전체를 둘러보는 일, 예를 들어 ‘할 일 목록 작성하기’나 ‘목표설정’, ‘계획 세우기’등도 좋다. -p180.

  • 오전에는 ‘논리적 작업’에 중점을 두고, 오후부터는 아세틸콜린이 활약하는 ‘창조적 작업’에 집중해보자. 업무효율이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p181.

  • 영감이 번뜩였다면 그 순간에 반드시 메모를 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발상이나 역사적인 발견도 사라져버린다. -p186.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 엔도르핀

  • 요컨대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오며 그에 따라 엔도르핀도 활발하게 분비된다. 다만 편안한 시간을 보내느 것은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가 그리 쉽지 않다 -p203.

  • 편하게 사는 사람들은 많은 일에 감사한다. 불쾌한 일에도 감사한다. 물론 좋았던 일에도 감사한다. -p213.

  • 그런데 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성공할까? 뇌괴학적으로 말하면, 남에게 감사할 때 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p213.

  • 그러니 일을 할 때는 ‘기꺼이’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을 나에게 맡겨준 상사에게 감사하고, 그 일을 발주해준 고객에게도 감사하고, 거래처에도 감사하고, 일을 도와주는 동료와 부하직원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p214.

생각

뇌를 최적화 하기

그야말로 “잘 먹고 잘 자고 일하자” 간단하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어느정도 휴식을 잘 하면서 나의 뇌를 더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아이디어 접목

노르아디레날린형 동기부여(불쾌함 회피)와 도파민형 동기부여(쾌감 추구)이 발상은 상품개발을 할 때에 활용할 수 있다. -p74.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 위와 같이 “불쾌함 회피”와 “쾌감 추구”에 대한 부분을 잘 생각해야겠다. 내가하고 있는 아이템에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잘 생각해야 겠다.

참고

목표달성 7단계 역행자 - 자청 넛지 - 리처드 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