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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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떻게 하고 싶다’ 라는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으며 일상의 모든 시간이 ‘해야만 하는 일’로 채워지게 되고 결국 그런 일들만 하면서 살게 된다고 할 수 있다. -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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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만 하는 일’을 열심히 해봤자 결국 타인의 꿈을 실현하는 데 공헌할 뿐이고, 타인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부분적으로 이용당할 뿐이다. -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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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은 인생을 사려면 ‘하지 않아도 되는 일’, ‘하지 않아도 곤란해지지 않는 일’을 해야만 한다. 이를 알아차릴 수 있으냐 아니냐가 경제적으로 탁월한 사람이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다. -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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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만 하는 일’만 해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해야만 하는 일’의 대부분에는 자신의 의사나 목적이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다. 이런 일은 열심히 해도 당신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주지 못한다. -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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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을 강구할 때는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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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실현하는 것이 시간관리의 목표이자 본질이다. -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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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시간에 전문가 수준으로 지식을 끌어올리려면 주제를 하나로 좁혀서 집중적으로 관련 책을 읽는 것이 좋다. -89p. 최단 시간에 전문가 수준으로 지식을 끌어올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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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해야 가치가 창출되는 것, 자기밖에 할 수 없는 것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누가 해도 똑같은 가치가 창출되는 것, 자기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한다. -1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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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눈앞의 일을 대충 처리하면 나중에 다시 작업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자기가 지금 어느 단계에 서 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으면 불필요한 낭비가 줄어든다. -182p. 목표가 무엇인지,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엇을 할지, 누가 맡을지, 어떤 단계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알아야한다.
생각
책에서 말하는 시간관리의 핵심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시간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목표”이다.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였고, 일단 나의 1차 목표는 경제적인 기반인 10억을 모아서 시간과 경제적으로 묶인 나의 무의식을 해체하는 것을 목표를 삼고 목표를 이루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를 빌딩하면서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