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원칙
- 1단계: 핵심을 주장한다.
- 2단계: 주장에 이유와 근거를 제시한다.
- 3단계: 근거를 증명한다.
- 4단계: 핵심을 거듭 주장한다.
전달력 있는 글의 3가지 조건
-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히 할 것
- 왜 말하는지 분명히 알게 할 것
- 원하는 반응을 분명히 요청할 것
오레오 공식, OREO Map
- 1단계: Opinion (의견 주장하기)
- 논리정연한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핵심 내용을 명료하게 다듬는 과정이다.
- “~하려면 ~하라.”
- 2단계: Reason (이유 대기)
- 1단계에서 주장한 의견에 타당한 근거를 들어 증명하는 과정이다.
- 객관적인 수치로 의견이 증명되면 독자가 빠르게 설득된다.
-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
- 3단계: Example (사례 들기)
- 예시와 사례로 증명에 쐐기를 박는 단계이다.
- 이유와 근거가 이성에 호소하는 증명 방식이라면 예시와 사례는 독자의 마음에 어필하는 방식이다.
- “예를 들면~”
- 4단계: Opinion (의견 강조하기)
- 독자에게 끌어내고자 한 반응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는다.
- “그러니 ~하려면 이렇게 해 보라”
- 의견 주장, 이유, 사례, 의견 강조에 해당하는 내용을 각 1줄씩 만든다.
- 각 1줄을 핵심 주제로 두고 세부내용을 보태서 단락으로 만든다.
- 각각 논리적으로 완결된 4개의 단락을 연결하면 글 한 편이 완성된다.
논리가 탄탄 하려면
- 이유와 근거가 의견에 직결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흐름에 비약이 있거나 빈곤해서는 곤란하다.
- 독자가 ‘왜 그러는데?‘하고 묻기 전에 글에서 충분히 설명해야 하고, 근거는 독자가 ‘그래서 어쩌라고?‘하며 묻지 않도록 대야 한다.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해야하는 3가지
- 타깃: 독자는 누구인가?
- 아이디어: 독자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 가치 제안: 독자에게 전하는 매혹적인 약속
논리를 구성하는 필수요소 3가지
- 결론: 무엇을 어쩌라는 거지?
- 이유: 왜 그래야 하지?
- 근거: 그 이유가 타당한 기준은?
사례를 재구성하는 방법
- 사례를 육하원칙으로 짧게 정리하기
- 6개 항목을 모아 간단하게 서술하기
- 서술할 때 메시지에 부합하는 항목 위주로 구성하기
독자가 고마워하는 글
- 설교하지 말고 설명하지 말고 팁을 줘라
- 당신의 글을 읽는 독자에게 티퍼로 자리매김하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식된다.
- 그리고 그 매력은 저절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버드생이 에세이를 쓸 때 지키는 5가지 조건
- 한 번에 하나의 주제를 다룬다.
- 논리적 설득력을 갖춘다.
- 문장 성분을 갖춘 완성문으로 서술한다.
- 5단락으로 구성한다.
- 1,500자 내외로 쓴다.
0.3초를 사로잡는 헤드라인
- 뇌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 데 0.3초가 걸린다고 하고, 특정 웹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은 4.4초라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1단계: 핵심 메시지를 이용한 헤드라인
- 2단계: 이유와 근거를 활용하는 헤드라인
- 3단계: 사례를 활용한 헤드라인
- 4단계: 행동 제안을 담는 헤드라인
- 빼도 의미 전달에 지장이 없는 단어는 과김히 빼세요. 긴 문장을 최대한 줄여 한눈에 보이게 만드세요. 수동태보다 능동태로, 부정적인 단어보다 긍정적인 단어로, 관념적인 단어보다 구체적인 단어로 쓰세요
글쓰기 실력이 성장하는 ABC 루틴
- A(At once): 일단 쏟아 내기
- B(Build it): 정리하기
- C(Clearly): 다듬기
생각
비포
깨달음
- 두서 없이 글을 썻는데, 얼추 비슷하게 쓰고 있던거 같긴하다. 이제 알았으니 OREO 템플릿을 통해서 더 발전한 글쓰기를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든다. 일단 글쓰기는 계속 써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써봐야겠다.
Todo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