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인용

  • 손정의 회장이 일하는 방식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었다.
    • ‘목표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험해본다.
    • 시험해 본 방법을 ‘숫자로 엄밀하게’ 검증한다.
    • 언제나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찾는다.
  •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시험해 작은 성공과 실패를 쌓아 올리면서 거대한 목표에 도달한다’라는 프로세스를 거쳐왔다.
  • 소프트뱅크의 3원칙
    1. 머리속에 떠오른 계획을 가능한 한 전부 동시에 실행한다.
    2. 하루 단위로 목표를 정한 다음 결과를 날마다 검토하고 개선한다.
    3. 목표와 결과 모두 숫자로 관리한다.
  • 같은 직장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도 유능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 사이에는 최대 3배의 격차가 발생한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 그것은 ‘품질’을 의식하는지 여부에 달렸다.
  • 평범한 사람도 날마다 결과를 확인하고 개선해 나가면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 명확한 숫자가 있으므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어떤 수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숫자로 목표나 결과를 관리하면 성과에 더 빠르고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 직원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목표 숫자를 달성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지혜를 짜낼 것이다.
  • 사람은 뭔가 생각할 때 숫자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모호한 발상을 하게 되어 어중한 결과를 낳는 경향이 있다. 요컨대, 인간은 숫자 없이는 생각하지 못하는 동물이다.
  • 실패를 ‘학습 과정’으로 바꾸는 핵심 열쇠는 다음 세 가지다.
    1. 사전에 실패할 가능성을 상사에게 알린다.
    2. 실패하더라도 성공할 계획을 제시한다.
    3. 전부 동시에 실행한다.
  • PLAN, DO, CHECK, ACT라는 PDCA 사이클
  • 고속 PDCA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의 8단계가 된다.
    • ① 큰 목표를 세운다(주 단위, 월 단위 등).
    • ② 작은 목표를 세운다(일 단위가 원칙).
    • ③ 목표 달성을 위해 효과적인 방법의 목록을 작성한다.
    • ④ 기간을 정하고 모든 방법을 동시에 시험해 본다.
    • ⑤ 날마다 목표와 결과의 차이를 검증한다.
    • ⑥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개선한다.
    • ⑦ 가장 우수한 방법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 ⑧ 가장 우수한 방법을 갈고닦아 더욱 발전시킨다
  • 신입사원이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의 세 가지로 집약할 수 있다.
    1. 아무런 고민 없이 전화를 걸었다.
    2. 매일의 결과를 기록하지 않았다.
    3. 자신의 업무를 숫자로 파악하지 않았다.
  • 아무것도 없음을 전제로 ‘어떻게 해야 필요한 것을 조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 작은 목표에는 명확한 규칙이 있따.
    1. 매일 달성할 수 있을 것.
    2. 구체적인 행동일 것.
  •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기준이 있는 행동’으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 이다.
  • 일간 성공/실패를 알면 본인의 의욕도 크게 상승한다. 가장 큰 이점은 일을 ‘게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경영자든 조직의 구성원이든 해야 할 일은 기본적으로 같다.
    1. 기한을 정하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방법을 일제히 시험해 본다.
    2.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을 파악했으면 그것만을 실행한다.
    3. 시작하고 일정 기간은 성과가 나지 않거나 마이너스가 될 것을 예상 범위에 포함한다.
  • 조직의 총수나 리더가 솔선해서 결점이 있는 발언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주위 사람들이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날마다 오늘 목표 달성에 성공한 이유와 실패한 이유를 반드시 분석하라고 말했다.
  • 매일의 성공/실패 기준이 명확해짐으로써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올바른가, 잘못되었는가?‘에 대해 피드백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점점 명확하재니 것이다. 그저 날마다 기록을 했을 뿐인데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10분 이상 대화할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자신이 서 있는 위치’와 ‘업무의 진행 방법’을 알게 된다. 이것이 기록의 힘이다.
  • 숫자를 사용하는 상황은 세 가지다.
    • 목표 설정
    • 검증
    • 프로세스 가시화
  • ‘가시화’를 할 때 핵심은 다음 세 가지다.
    1. 그 방법을 실행했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전부 찾아낸다.
    2. 문제를 찾아내는 작업은 관계자 전원이 실시한다.
    3.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경우 대안을 제시한다.
  • 손정의 회장은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또는 잘 모르는 분야의 지식이나 정보를 얻어야 할 때 반드시 타인의 힘을 빌린다.
  • 타인의 힘을 잘 빌리는 세 가지 비결이 있다.
    1. 이야기를 들으러 가기 전에 관련 서적을 읽어 둔다.
    2. 좋은 질문을 준비해 놓는다.
    3. 비전을 이야기한다.
  • 가설을 갖고 질문을 하면 나도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 수 있다. “도쿄 시부야 구의 번화가에 10제곱미터 크기의 작은 팝콘 가게를 열 생각입니다. 1년 동안 임대료를 낼 정도의 현금은 가지고 있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이렇게 구체적으로 질문한다면 나도 도움이 되는 대답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런 가설도 없이 ‘무엇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는 데는, 내가 점쟁이가 아닌 이상 대답해 줄 수 없지 않겠는가.

요약

  • 고속 PDCA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의 8단계가 된다.
    • ① 큰 목표를 세운다(주 단위, 월 단위 등).
    • ② 작은 목표를 세운다(일 단위가 원칙).
    • ③ 목표 달성을 위해 효과적인 방법의 목록을 작성한다.
    • ④ 기간을 정하고 모든 방법을 동시에 시험해 본다.
    • ⑤ 날마다 목표와 결과의 차이를 검증한다.
    • ⑥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개선한다.
    • ⑦ 가장 우수한 방법이 무엇인지 밝혀낸다.
    • ⑧ 가장 우수한 방법을 갈고닦아 더욱 발전시킨다

생각

비포

  • 목표 정량화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밀리에서 발견한 책으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밑에서 인정을 받은 사람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깨달음

  • 고속 PDCA 핵심은 단순하다. 하지만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좀 더 목표를 나누고 숫자로 검증하는 걸 생각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큰 목표와 작은 목표를 어느정도 세웠지만 일단위가 아니고 숫자가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Todo

  • 큰 목표에서 더 세분화하여 일일목표가 큰 목표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적용한다.
  • 목표를 숫자로 표현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참고